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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1222 시사상식

# 2020년 12월22일. 火 #

"感謝(감사)는 人生(인생)을 맛깔스럽게 만드는 人生의 調味料(조미료)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서정협 서울市長 権限 代行(시장 권한 대행)이 21일, 緊急(긴급) 브리핑에서 “最近(최근) 한 달간 거리두기를 세 차례나 强化(강화)하며, 防疫(방역) 강도를 높여왔지만, 最悪(최악)의 위기이자 고비를 맞았다”며,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는 23일부터 5인 이상 私的(사적) 모임을 금지한다”고 발표했으며, 

이재명 경기지사와, 박남춘 인천시장도 이날 이 같은 내용의 행정명령을 내린다고 밝힘. ( 前後左右야 어떻든, 왠지 점점 북한 공산당 치하와 같이, 자유가 박탈당하는 느낌입니다. 부디 좋은 意図(의도)이기를 바랍니다.)

- 이번 조치措置로 동창회와 송년회, 돌잔치, 회갑연, 칠순연과 같은 모든 私的 모임에 5명 이상이 모일 수 없으며, 기한은 23일 0시부터 다음달 3일 밤 12시까지이고, 行政命令(행정명령)은 室内는 물론, 室外에도 동일하게 적용됨

2. 쌍용자동차가 600억원 規模(규모)의 貸出 元利金(대출 원리금(원금+이자))을 갚지 못하게 되면서, 법원에 企業回生(기업회생)절차(法定管理)(법정관리)를 申請(신청)함.

- 쌍용차가 法定管理를 申請한 건 2009년 1월 이후 약 11년 만이며, 자동차업계에서는 쌍용차가 生死岐路(생사기로)에 섰다는 분석이 나옴

3. 고용노동부와, 일자리위원회가 配達(배달)기사 퀵서비스기사 대리운전기사 등을 위한 표준계약서 조항 등 내용을 담은 플랫폼 종사자 보호대책을 21일 발표함.

- 표준계약서에는 이 같은 디지털플랫폼 종사자의 수수료 등 계약 사항이 명시되며, 플랫폼 従事者(종사자)는 고용·산업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으며 退職金(퇴직금)도 받게 될 전망임


<< 금융/부동산 >>
1. 은행 信用貸出(신용대출)을 限度(한도)까지 쓰다가 ‘내입 조건’을 제시받는 금융소비자들이 늘고 있음.

- 내입이란 ‘갚아야할 돈의 일부를 먼저 낸다’는 뜻으로 은행에서 貸出 延長(연장)을 条件(조건)으로 대출금의 5~20%를 갚게 하는 관행을 말하며, 信用貸出을 조이려는 金融当局 措置(금융당국 조치) 이후 내입을 요구하는 事例가 늘었다는 게 일선 은행원의 설명임

2. 코로나19 확산으로 코로나 治療剤(치료제)에 대한 期待感(기대감)이 더욱 높아지면서, 셀트리온 삼형제의 時価総額(시가총액)이 국내 時価総額 2위 SK하이닉스를 넘어섬

-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이른바 셀트리온 삼형제의 時価総額은 21일, 85조원을 넘어서면서, 歴代 最高値(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전문가들은 治療剤 개발 성과에 따라 향후 株価(주가) 전망이 엇갈릴 것으로 보고 있음

3. 더불어민주당과 政府(정부)가 자발적으로 賃貸料(임대료)를 깎아주는 賃貸人(일명 ‘착한 임대인’)에 대한 稅制(세제) 혜택을, 現行 賃貸料(현행 임대료) 인하액의 50%에서 70%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

- 정부는 지난 4월부터 商街 建物主(상가 건물주)가 入住 小商工人(입주 소상공인)의 賃貸料를 낮춰주면 인하 금액의 50%를 한시적으로 소득세, 법인세에서 감면해주고 있으며, 감면 기간은 당초 올 연말까지였으나, 정부는 내년 6월까지 연장하겠다고 지난달 발표했었음


<< 국제 >>
1. 영국에서 전염력이 강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変種(변종)이 확산하면서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가 방역 대책 마련에 비상이 걸림

- 20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유럽 국가 가운데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아일랜드, 네덜란드, 벨기에, 오스트리아, 스웨덴, 핀란드, 스위스, 불가리아 등은, 英国에서의 入国을 制限(제한)했거나, 制限할 예정이며, 

유럽 밖에선 터키, 이스라엘,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캐나다,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등이 英国発 航空便(항공편)을 차단함.

- 앞서 프랑스는 21일 0시를 기해, 48시간 동안 英国에서 入国을 全面 禁止(전면 금지)한다고 발표하면서 화물차 운전자 등, 運送業者(운송업자)까지 入国 禁止로 船舶(선박) 등에 荷物(화물)만 실어 보내는 경우만 통관이 가능해졌으며, 

프랑스의 이번 措置(조치)로, 식료품 등, 流通期間(유통기한)이 制限(제한)된 화물 등은 특히 打撃(타격)을 받을 전망임.

2. 21일 증권가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인, CME에서, 서부텍사스원유, WTI가 18일, 지난달 초(35.79달러) 대비, 35.74% 상승한, 배럴당 49.24달러에 장을 마침.

- 또한 ​산업 현장에서는, 지난주 미국의 WTI 在庫(재고) 감소량은, 시장의 예상(190만 배럴)을 넘어서는, 310만 배럴에 달하는 등, 原油 需要 回復勢(원유 수요 회복세)가 感知(감지)됐다.

이는 코로나19 백신 出市로, 原油 需要 回復에 대한 期待가 높아졌고, 

산유국 협의체 OPEC+가, 내년으로 예정됐던 増産 規模(증산 규모)를, 하루 200만 배럴에서 50만 배럴로 줄였기 때문임

3. 한국인이 창업한 핀테크 스타트업인, 핀헤이븐(Finhaven)이 캐나다 금융당국으로부터,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증권거래소 허가를 받음.

- 21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핀헤이븐이 개발한 블록체인 증권거래소 ‘핀헤이븐프라이빗마켓(핀헤이븐거래소)’이, 최근 캐나다 증권 규제 기관인, 브리티시컬럼비아증권위원회(BCSC)로부터, 블록체인 基盤(기반)의 증권거래소 설립 許可를 따냈으며, 仮想資産(가상자산)거래소가 아니라, 증권거래소를 국가로부터 공식 許可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임.
 
4. 미국 최대 防衛産業(방위산업)기업 록히드마틴이, 44억달러(약 4조 8,430억원)에 로켓 엔진 제조기업 에어로젯 로켓다인을 引受(인수)함.


- 2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록히드마틴은 이날, 에어로젯 로켓다인을 負債(부채) 포함 44억달러에 引受合併(M&A)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6월 제임스 테이클릿 록히드마틴 최고경영자가 취임한 이후, 이뤄진 가장 큰 규모의 M&A임

5.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그룹의 창업자 마윈(사진)이, 중국 共産党의 압박을 견디다 못해, 앤트그룹의 일부를 国有化하겠다고 提案(제안)한 것으로 전해짐.

- 앤트그룹은, 모바일 決済(결제)서비스 알리페이 등을 제공하는, 알리바바의 핀테크 자회사로, 마윈이 持分 50.5%를 保有하고 있으며, 

중국 정부는 이 提案을 받아들일지, 確定(확정)하지 못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20일 보도함


< 오늘의 決済관련 用語 >

* 블록체인

- 블록에 데이터를 담아, 체인 형태로 연결, 

수많은 컴퓨터에 동시에 이를 복제해,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이며, 공공 거래 장부라고도 부름. 

중앙 집중형 서버에 거래 기록을 보관하지 않고, 거래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거래 내역을 보내 주며, 

거래 때마다, 모든 거래 참여자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대조해! 데이터 위조나, 변조를 할 수 없도록 돼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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